<포토>"비행기 녹여야 떠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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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 공항에서 근로자가 루프트한자 비행기에 제빙작업을 하고 있다. 유럽지역에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 주요 공항의 운영이 차질을 빚어 성탄절 연휴를 앞둔 수많은 여행객이 큰 불편을 겪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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