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집행간부·지역본부장 등 25명 교체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농협중앙회는 20일 집행간부(상무·상무대우)와 지역본부장 등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사업구조개편을 앞두고 인적쇄신 차원에서 단행됐으며 집행간부 17명, 지역본부장 8명 등을 교체했다.
　
농협중앙회는 “집행간부의 경우 개혁적 성향이 강하고 사업분야별 전문성과 능력이 뛰어난 인물을 발탁했고 지역본부장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을 등용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중앙회 인사내용은 아래와 같다.
　
<집행간부>
　
◆교육지원 담당
△김주광(現구조개편본부장) △함병석(現강원지역본부장) △최종현(現경북지역본부장) △김준호(現경기지역본부장, 상무대우) △정종순(現광주지역본부장, 상무대우)
　
◆농업경제 담당
△이강을(現충북지역본부장)
　
◆축산경제 담당
△이환원(現축산경제기획부장) △이부근(現경남지역본부장)
　
◆신용 담당
△임승한(現비서실장) △김수공(現기업고객본부장) △정성철(現NH보험부분사장) △전영완(現상호자금운용본부장) △윤한철(現식품마트지원본부장) △조명문(現리스크관리본부장) △이태재(現금융기획부장, 상무대우) △신민섭(現여신정책부장, 상무대우) △이종석(現국회지점장, 상무대우)
　
<지역본부장>
　
△경기지역본부 정연호(現개인고객부장) △강원지역본부 이상철(現회원지원부장) △충북지역본부 김일헌(現IT본부분사장) △경북지역본부 김유태(現자금운용본부장) △경남지역본부 전억수(現카드마케팅부장) △서울지역본부 김현근(現총무부장) △광주지역본부 조영조(現자재부장) △울산지역본부 이종열(現e-비즈니스부장) △비서실 김사학(現서울지역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