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1~11월 주택 판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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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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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에서 한 주민이 20일 고층아파트를 배경으로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항저우시 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11월 시 누적 상품방(商品房: 분양주택과 오피스, 상업용 점포 등 판매되는 모든 형태의 건물을 총칭하는 상품주택) 판매 면적은 815만 2200㎡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2% 줄어들었다. 이중 신규 분양 주택 판매면적은 667만 9700㎡에 달해 작년 동기대비 41.3% 감소했다. [항저우=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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