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 광물자원공사는 최소 10억달러를 투자하고 엔플러스 그룹은 스트라이크 광물자원공사를 통해 대주주 위치를 유지하게 됐다.
아르템 볼리네츠 엔플러스 부사장은 “아시아 시장은 이미 원자재와 금속을 소비하는 중심 시장이 됐다”며 “치니아 광산 개발 협력은 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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