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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주택공적금 시행 또하나 외자혜택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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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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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1호 경제특구인 선전(深圳)이 대도시중 가장 마지막으로 20일부터 주택공적금(住房公积金)업무를 시행하고 나섰다. 선전은 외자 기업 특혜 차원에서 그동안 중국 대도시중 유일하게 주택 공적금 의무 가입에서 제외됐었다. 

중국의 주택 공적금 제도는 회사와 재직 직원이 일정 비율로 납부해 조성하는 장기 주택 안정및 복지 적금이다. 주택 공적금은 종업원 개인을 위한 것이며 직원 개인이 자체 주거용 주택을 구입하거나 건설, 보수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선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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