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패션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리포터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스타일 컨텐츠를 공유하는 등 상호 윈-윈(Win-Win) 전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신청은 내년 1월 9일까지이며 자신의 패션스타일이 담긴 이미지 파일을 등록한 후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인터파크 패션 스타일 리포터로 선정된 대학생은 내년 1월 17일부터 3월 18일까지 두 달 간 스트릿 패셔니스타를 취재하고 컨텐츠를 작성하는 리포터로서의 임무가 부여된다.
모든 리포터들에게는 월 20만원 상당의 S-머니(인터파크 현금성 머니)가 지급되고 우수 리포터에게는 100만원 상금도 수여된다.
또한 정식 수료증과 함께 우수 패션 인재는 향후 인터파크 정식 인턴채용의 기회도 주어진다.
인터파크INT 패션부문 강미경 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에 만족할 수 있도록 유행에 민감한 대학생들을 리포터로 선정하고 참신한 정보 공유를 통해 패션 관련 커뮤니티를 활성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