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4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사랑의 기내 동전모으기 운동'을 실시해 지난 7월 누적 모금액이 50억원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기부문화 확립에 기여하고,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공헌에 대한 투자와 활동을 계속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