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드라고나‘ 넥슨 일본법인과 손잡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21 14: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라이브플렉스는 넥슨 일본법인과 계약을 맺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을 일본 현지에서 서비스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라고나는 라이브플렉스가 3년 동안 8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개발 중인 3차원(D) MMORPG로 국내에서는 내년 1월 20일 사전 공개 서비스(POBT)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국내 정식 서비스가 진행되지 않은 시점에서 넥슨 일본법인과 같은 일본 최대의 게임 포털과 손을 잡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일본 진출로 드라고나는 대만, 홍콩 등에 이어 5개국에 진출이 확정됐으며 앞으로도 중국 및 북미, 유럽 등 세계 전역에 드라고나가 서비스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