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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
강원 춘천시 102보충대를 통해 입대하는 박효신은 이날 오후 1시50분께 부대 입구에 도착해 현수막과 플래카드를 들고 모인 100여명의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박효신은 팬들에게 거수경례를 하며 "경례 배우러 가는데…나올 때 잘하겠습니다"라며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박효신이 부대쪽으로 발걸음을 돌리자 100여명의 팬들이 뒤를 따르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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