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위안구펀 (三元股份), 화관유제품 주권 100% 양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22 06: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산위안구펀(三元股份,600429)은 지난 17일 12차 이사회의를 열고 올해 2차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베이징 화관유제품유한책임공사(北京花冠乳製品有限責任公司) 주권양도 내역을 확정하였다.

이사회의는 베이징 찬추엔교역소(北京產權交易收)를 통해 금년 12월 15일 까지 양도하기로 한 3억 5000만 위안에 해당되는 베이징 화관유제품유한책임공사(北京花冠乳製品有限責任公司)의 100% 주권이 베이징 시산찬이예투자유한공사(北京西山產業投資有限公司)로 양도되는 사실을 확인받았다.

산위안 구펀은 위사실에 근거하여 소유권 이전 계약서에 서명하였고 자산의 양도가격을 3억 5000만 위안으로 확정하였다.

이에따라 산위안구펀은 회계상에서 2010년 세수 전 이익이 2억 3000만 위안 증가를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