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의는 베이징 찬추엔교역소(北京產權交易收)를 통해 금년 12월 15일 까지 양도하기로 한 3억 5000만 위안에 해당되는 베이징 화관유제품유한책임공사(北京花冠乳製品有限責任公司)의 100% 주권이 베이징 시산찬이예투자유한공사(北京西山產業投資有限公司)로 양도되는 사실을 확인받았다.
산위안 구펀은 위사실에 근거하여 소유권 이전 계약서에 서명하였고 자산의 양도가격을 3억 5000만 위안으로 확정하였다.
이에따라 산위안구펀은 회계상에서 2010년 세수 전 이익이 2억 3000만 위안 증가를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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