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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효신의 소속사 대표 황세준씨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 |
박효신과 아웃사이더는 21일 오후 2시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동반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날 입대 현장에는 박효신의 소속사 동료인 가수 성시경과 서인국이 배웅을 나와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효신은 팬들과 취재진에게 "건강하게 잘 다녀 오겠습니다. 군대 다녀와서 더 좋은 음악 할게요"란 짧은 입대 소감을 전했으며,아웃사이더 역시 "시국도 안 좋은데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효신 소속사 대표 황세준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입대전 마지막 한컷...이런표정으로 들어갔네요.."라며 짧은 머리를 한 박효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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