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 연말 대표상품 파격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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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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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철 과일, 배추, 깐 마늘, 한우고기 등 최대 50% 할인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협 하나로클럽이 연말을 맞아 감귤, 한라봉 등 제철 과일과 한우고기, 김장재료인 배추와 깐 마늘 등을 23일부터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감귤 1만1200원(5kg), 한라봉 1만1300원(2kg), 딸기 6500원(500g), 시금치 1200원(단), 호박고구마 2480원(800g), 봄동 130원(100g), 생태 2780원(1마리,500g내외), 국물용멸치 5980원(200g*2), 삼겹살 1580원(100g), 생닭 3780원(900g내외)에 판매한다.

또 구제역 발생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유통센터 등 대형 판매장을 중심으로 한우고기 최대 반값행사도 열린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동안 등심, 안심, 갈비 등을 3980원(100g), 불고기,사골,잡뼈 등은 1980원(100g)에 선착순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2등급 냉동등심 300g(1만원 상당) 증정, 한우 냉동등심 1+1행사 및 한우고기 시식행사 등도 준비돼 있다.

이와 더불어 예약고객에 한해 포기당 2000원에 공급하던 배추를 연말까지 계속 2000원(포기)에 공급하며 깐 마늘도 6800원(kg)에 판매한다.

하나로클럽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구제역 발생에 따른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특히 채소 등 소비지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행사세부내용은 하나로클럽 홈페이지(www.nh-hanaro.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할인행사 점포

△서 울 : 양재점,창동점,목동점,용산점,신촌점,상계점,성내점,대치점,둔촌점,

성산점,월계점,수서점,청담점,방이점,전농점,흑석점,미아점,서초점

△수도권 : 성남점,고양점,수원점,인천점,파주점,기흥점,교하점,소사점,가좌점

△충청권 : 대전점,청주점,오룡점,분평점,봉명점,율량점,산남점

△대구경북 : 달성점,성서점,군위점,대구점

△부산경남 : 부산점,부전점,자갈치점,김해점,울산점,창원점,옥동점

△호남권 : 전주점,목포점,송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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