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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릴 꿈나무예술제는 전국 300여 개 아동 복지 시설 아이들이 직접 참가해 예술적 끼와 재능을 펼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아동복지협회 홍보대사 오상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총 15개 팀이 경합을 벌일 예정이며 다양한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됐다.
한편 G마켓은 지난 2008년부터 3회째 꿈나무 예술제를 후원하고 있다.
G마켓 김주성 사회공헌팀장은 “앞으로도 복지시설 아이들이 예술적 재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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