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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선축구경기는 홍명보 장학재단 주관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열려 왔다. 올해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지소연, 여민지 등 여자 축구대표팀이 참여한다.
행사 수익금은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레인보우 하우스 만들기’ 프로젝트와 소아암 어린이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선수의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8년부터 ‘페이톤 4.2 LWB’ 1대 판매할 때마다 100만원씩 총 3억원 가량을 유니세프에 기하고, ‘티구안’ 홍보대사였던 션-정혜영 부부의 사회공헌 활동을 돕기 위해 캠프를 여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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