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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건반의 실감나는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디지털 피아노의 첨단 기능을 혼합한 게 장점이다. 클래식 피아노와 동일한 고광택 하이그로시로 마감하고, 디지털 버튼은 모두 안으로 숨겼다.
140W 고출력 엠프를 통해 가정은 물론 소규모 홀에서의 연주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소비자가격은 300만원. 커즈와일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서창환 영창악기 대표는 “영창피아노의 어쿠스틱 느낌과 커즈와일의 디지털 기술을 집대성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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