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에 따르면 자산별로는 국내주식은 55.0%(33조 2000억원), 국내채권은 8.5%(18조 1000억원), 해외주식은 90%(19조 9000억원), 해외채권은 60%(8조 2000억원), 대체투자는 80%(21조원)를 위탁운용할 계획이다.
다만, 위탁운용비중의 허용범위는 전년도 수준(국내주식의 경우 ±10%p)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1년말 위탁운용 규모(전체 금융자산의 29.9%, 약 100조 4000억원)는 2010년 10월말 위탁운용 규모(전체 금융자산의 23.7%, 약 74조 3천억원)대비 약6.2%(약26조원 1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