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중진공 기업진단팀이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경영, 기술, 생산현장의 문제점 등을 진단한 뒤 해당기업 대표자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종합진단은 6일 내에 무료로 진행된다.
앞서 중진공은 올해 중소기업의 다양한 업종이나 기업 운영형태를 반영할 수 있도록 기업 유형별 진단모델과 재무·회계, 인사·조직, 생산관리, 영업·마케팅 등 분야별 심층분석툴을 개발한 바 있다.
종합진단을 희망하는 업체는 중진공 23개 지역본(지)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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