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문제의 식빵 사진을 올린 김 모씨(ID 가르마)는 이 날 오후 5시50분 서울 수서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자진 출두했다.
앞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4일 탐문수사를 통해 문제의 식빵을 구입한 아이가 근처 빵집 주인의 아들처럼 보였다는 주민 진술을 확보하고 자작극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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