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직원 2000여명이 참여해 1인 1모자를 완성한 것으로, 전달된 털모자는 네팔 지역에서 저체온증으로 태어난 지 한 달 안에 목숨을 잃는 신생아들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극빈국 신생아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봉사활동에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며 “향후에도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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