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지찬카오바오(經濟參考報)는 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이 ‘폐 동식물유를 사용해 바이오 디젤 생산자에 대한 감세 통지(이하 통지) 공표했다고 27일 보도했다.
바이오 디젤이란 동,식물유지와 메틸알코올이 촉매제를 통해 생산되는 재생 기름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공업용 폐유와 식당에서 나오는 폐 식용유를 이용해 바이오 디젤을 생산하고 있다.
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은 ‘통지’가 규정한 관련 내용을 2009년 1월 1일부터 소급적용하기로 하고 이 기간 소비세를 납부한 업체에게 세금환급을 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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