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결혼해주세요" 네티즌, 정임, 현욱과 잘되길 바랬는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27 09: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결혼해주세요" 네티즌, 정임, 현욱과 잘되길 바랬는데…

 

KBS 2TV의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가 26일 마지막회에서 34.8%의 자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운 막을 내렸다.

한 지붕아래서 네 커플을 통해 다양한 결혼상을 그린 이 드라마는 전날 커플들의 갈등이 해결 실마리를 찾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특히 정임(김지영)이 이혼녀에서 가수로 인정 받고, 연하의 소속사 대표(최현욱)에게 지고지순한 사랑을 받았고 결국엔 자기인생 찾기에 많은 주부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줬다

이날 마지막 회에서는 이혼한 정임(김지영)과 태호(이종혁)가 서로를 향한 그리움을 확인하고 경훈(한상진)과 연호(오윤아) 커플도 경훈 어머니의 반대를 극복하고 사장을 재확인 했다.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 정임과 태호의 히피엔딩을 묘사해 네티즌에 의견이 갈렸다.
 네티즌은 '훈훈한 가족드라마를 그린 착한 드라마"에서 "정임이 소속사 대표와 잘되길 바랬는데 아쉽다"고 의견을 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