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한국과 중국ㆍ일본의 해저터널 건설이 추진된다는 기대감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한국선재는 전날보다 210원(9.79%) 오른 2355원에 거래되고 있고, 울트라건설(6.31%), KT서브마린(5.54%), 특수건설(4.69%), 부산산업(3.31%), 동아지질(2.33%) 등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전날 경기도와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교통연구원은 최근 한중 해저터널 기초연구용역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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