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에서 한번 수술한 환자는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무한책임주의’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관절척추수술을 받은 입원환자 및 퇴원환자, 가족 등 약 300명을 초대해 치러질 예정이다.
바로병원 이철우 대표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간 인공관절, 각종 디스크 등 힘든 치료과정을 마치고 믿고 따라와 준 환자들을 위한 연례 행사”라고 설명하며 “관절 수술 후 환자들에게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후 3시 반부터 바로병원 1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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