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시작된 서명운동은 청계천 장통교 등지에서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 추세라면 무난히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외환은행 노조는 전망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정부·금융당국·청와대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며 자금출처에 대한 투명한 공개, 하나금융의 인수능력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