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NH농협과 NH투자증권이 3월 출시한 '채움증권통장'은 은행·증권·카드를 하나로 연결한 복합금융상품이다.
이 상품은 농협 통장 개설과 함께 NH투자증권 계좌를 통해 증권거래를 희망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증권거래시 은행금리를 우대할 뿐 아니라 증권거래 수수료도 0.015%에 불과하다.
NH채움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증권거래 순수탁수수료 가운데 5%가 채움 포인트로 제공된다.
이 포인트는 농협판매장에서 상품을 구입하거나 농협과 연계된 각종 인터넷 금융거래 수수료를 대신하는 데 쓸 수 있다.
채움증권통장 가입 고객이 채움적금과 채움정기예금, 채움드림론, 채움카드, 공제, 수익증권 가운데 2가지 이상 상품에 가입하면 전자금융 타행이체수수료와 현금자동화입출금기 이용수수료 면제를 비롯한 추가 혜특도 주어진다.
NH투자증권 홈페이지(http://www.nhis.co.kr)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1588-4285)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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