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 책에서 신체적 장애로 겪었던 절망, 그리고 그것을 뛰어넘어 행복을 누리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히 그려냈다. 2008년 MBC 프로그램 ‘W‘ 에서 전파를 타기도 한 그는 삶을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절망을 희망으로, 실패를 기회로, 한계를 비전으로 만들어낸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책은 독자에게 '허그'를 꼭 두 팔로만 하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일깨워 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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