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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배우 류자링(劉嘉玲)이 최근 자신의 미니블로그에 올린 두 장의 흑백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주인공은 다름아닌 남편 량차오웨이(梁朝偉)와 자신의 어렸을 적 사진.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한 눈에 딱 봐도 량차오웨이와 류자링인지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쏙 빼 닮았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사진 속 량차오웨이는 귀공자가 따로 없었다. 그의 귀공자 같은 외모와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짓고 있어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사진은 올라오자 마자 단 세시간만에 스크랩 수가 1500회에 달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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