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 진행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동서식품은 지난 27~28일 양 일간 부산 한국제일요리학원과 서울 푸드앤테이블에서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외 이웃에게 맥심 커피와 어울리는 쿠키와 케이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식품은 요리 파워블로거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인 김보은 씨를 강사로 초빙해 커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었다.

지난 8~21일 2주간 맥심 커피의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들의 커피이야기 by Maixm(http://cafe.naver.com/coffeeinlife)'에 참여 신청한 응모자 중 40명을 선정, 초청했다.

김재환 맥심 커피 마케팅 담당매니저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향기라는 맥심의 콘셉트에 맞춰 향기로운 커피와 따뜻한 쿠키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