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머리 낀 '미국판 개벽이' 30분만에 구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29 11: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벽에 머리 낀 '미국판 개벽이' 30분만에 구조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일명 벽에 난 구멍에 머리가 낀 개인 '개벽이'가 미국에도 등장했다.

지난 28일 미국 KTLA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카운티의 한 가정집 벽에 셰퍼드 한 마리가 벽에 머리가 끼인 채 발견됐다.

8개월 정도 된 '레블'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셰퍼드는 집주인의 친구에게 발견돼 동물보호센터에 알려졌다.

이후 도움을 요청받은 구조요원들에 의해 30여분만에 구조된 레블은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얼마 전 국내에서도 벽에 난 구멍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개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