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0/12/29/20101229000100_0.jpg)
이번에 선보일 상품은 일명 ‘이필립 백’과 ‘길라임 인형’으로 으로 불리고 있는 메신저 백(12만원)과 라스카 뮤(13만 9500원)이다.
이들 상품은 최근 드라마의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고객들의 문의 및 판매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스페인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인 ‘백스 바르셀로나(VAX BARCELONA) 메신저 백’은 노트북, 아이패드 등 다양한 수납기능을 갖춰 수요가 급격히 늘었다.
특히 내부 고정벨트와 충격방지 쿠션으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노트북, 넷북 등을 보호한다.
한편 매회 여자 주인공 길라임의 방에 등장해 화제가 된 ‘라스카 뮤’는 특유의 빨간 목도리와 장화를 신은 외모로 남녀노소에게서 인기를 얻고 있다.
11번가 스타샵 손보형 MD는 “현재 스타샵에서는 드라마 상에서 눈길을 끌었던 인기 상품들을 판매 중” 이라며 ‘향후 윤상현 프로포즈 반지 등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