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김태희가 반전드레스를 입고 포스터를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김태희는 이날 오드리햅번을 떠올리는 정숙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어깨와 등이 깊게 파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전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노출이 없었던지라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한편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는 김태희 외에 송승헌, 박예진, 류수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짠순이 여대생에서 활실 공주가 되는 억척녀 이설과 재벌 2세이자 외교관인 박해영(송승헌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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