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올해 신상품 헬스케어유니버셜통합CI보험으로부터 부가됐던 서비스로 사후 보상 뿐 아니라 사전에 고객 맞춤정보를 제공하며 건강관리 우수고객에게 월보험료의 1~3%를 할인해 준다는 점이 이번 심사에 주요하게 반영됐다.
서비스 대상은 주피보험자이며 보험계약일로부터 34개월간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 녹십자생명과 녹십자헬스케어가 제휴해 신규 개발한 생활습관개선프로그램 참여, 종합건강검진결과서 제출로 구성되며 이를 이행할 때마다 차등 포인트가 부가된다. 누적포인트와 지급보험금, 계약유지상태에 따라 월납보험료 기준 1~3%까지 할인도 된다.
녹십자생명 상품R&D실 강보윤 실장은 “고객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보험 특화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했던 것이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도 특화상품을 포함한 회사의 모든 상품이 우수한 실적과 더불어 고객에게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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