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비키, 세리, 아영, 가은, 수빈, 지율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인기 작곡가 이트라이브(E-TRIBE)가 제작에 전격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6인조 걸그룹 '달샤벳(SWEET SHABET : 달콤한 샤벳)'이 멤버들의 얼굴과 신상이 공개됐다.
29일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뮤직을 통해 리더 비키(22)를 비롯 세리(20)·지율(19)·아영(19)·가은(18)·수빈(16) 등 멤버 여섯 명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SBS TV '김정은의 초콜릿'을 녹화를 무사히 마치며 데뷔 신고식을 치른 달샤벳은 어린 시절부터 춤과 노래 등을 연마하며 기본기를 충실히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멤버 6명 중에 비키·세리·아영·지율 등 4명이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동문이며 가은·수빈 또한 연예와 관련된 학교를 다니고 있다. 이는 연예계 데뷔 이후로 연예관련 학교를 다니는 일반적인 경우와 다른 모습이다.
이들은 이트라이브가 작곡한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로 가요계에 달콤한 출사표를 던진다. 새해 첫날인 2011년 1월1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 이후로 ▲음원 공개(4일) ▲Mnet '엠 카운트다운' 출연(6일) ▲KBS 2TV '뮤직뱅크', MBC TV '쇼! 음악중심', SBS TV '인기가요' 등으로 가요계에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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