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가한 회원 1127명을 대상으로 ‘Happy 2011 새해맞이 설문 이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새해 해돋이를 함께 보고픈 남자 연예인’으로 이승기(65.3%)가 1위에 올랐고 현빈(16.3%)이 2위를 기록했다.
송승헌과 정우성, 유승호 등이 뒤를 이었다.
‘새해 해돋이를 함께 보고픈 여자 연예인’은 김태희(33.9%)가 차지했다.
문근영(17.9%)과 한예슬(16.8%)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고 이효리와 수애 등도 순위권에 들었다.
한편 ‘2011년 새해소망’을 묻는 질문에는 43.7%가 ‘가족의 건강’이라고 답했고 ‘취업이나 이직, 승진, 연봉인상’이 28.6%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로또 1등 당첨(16.0%)’, ‘내 집 마련 등 재테크(6.4%)’, ‘다이어트로 몸짱되기(5.3%)’ 등의 의견도 있었다.
또한 ‘해돋이를 보기 위해 가장 가고 싶은 장소’는 정동진(39.6%)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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