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점검 결과에서 원전 건설의 품질관리 등은 적절했지만, 원자력 안전문화는 가동 중인 원전의 수준으로 향상시킬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 안전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협력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적용대상과 발전소 실정을 고려한 특화된 안전관리 활동 강화, 안전 최우선의 경영층 및 종사자 인식 확산 필요성 등이 지적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