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히타치의 이러한 요청을 받은 파나소닉은 자회사 '파나소닉 액정 디스플레이’의 치바현(千葉県) 모바라시(茂原市) 공장을 사용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히타치는 스마트폰용 중소형패널의 수요가 늘자 자체 설비확장 대신 파나소닉의 설비를 이용키로 했다.
히타치는 모바라시 공장에서 생산되는 중소형액정 패널을 '히타치디스플레이’상표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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