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사장 |
하지만 2011년은 국내 분양시장 침체와 공공부문 발주량 감소 등으로 인해 결코 낙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해외수주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을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11년 경영 슬로건을 '하나로 세계로, Smart Ssangyong'으로 정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회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해외사업 부문에서 싱가포르 등 기존 주력시장 외에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 신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그린 컨스트럭션 등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주력할 것입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에게 항상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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