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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위에서 그동안 독보적인 존재였던 왕야웨(王亞偉)가 운영하는 화시아 펀드는 3위 밖으로 밀려나고 순젠보(孫建波)가 운영하는 펀드가 1위를 차지했다.
12월 28일 까지 분석한 수익률 순위를 보면 화샹청스성장 펀드(華商盛世成長基金)에 이어 인항루이진(銀行銳進) 29%,화샤책략은행항업우선(華夏策略銀行行業優選) 24.53%,눠안중소판(諾安中小盘) 24.17%,진잉원젠성장(金鷹稳健成長) 21.41%,화샤따판정선(華夏大盘精选) 21.30%,지아스성장(嘉实成長) 20.89%,광다중소판(光大中小盘) 18.83%,텐즈창신선봉(天治創新先鋒) 18.63%, 화샤책략기금(夏策略基金) 17.18% 이다.
현재 쑨젠보(孙建波)가 운영하는 펀드에 포함된 종목은 광후이구펀(廣匯股份),궈덴난뤼(國電南瑞),중항집단(中恒集團),덩하이종예(登海種業),이동수니(冀東水泥),이리구펀(伊利股份),산동황금(山東黄金) 등이고 가장 보유 비율이 높은 종목은 광후이구펀(廣匯股份),궈덴난뤼(國電南瑞)로 펀드의 9%를 차지하고 있다.
펀드들이 공통적으로 많이 보유한 궈덴난뤄(國電南瑞),중헝집단(中恒集團),광후이구펀(廣匯股份)은 금년 들어 각각 193.22%,164.88%,133% 주가가 상승하였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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