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 시장, 새해 현충원 참배 '일념통천'

  • 오세훈 서울 시장, 새해 현충원 참배 '일념통천'

(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 첫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을 방문했다. 

현충탑에 묵념한 오 시장은  방명록에 `일념통천(一念通天)'이라고 적었다.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의미.

 서울시 관계자는 "새해에도 시민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더 발전하는 서울을 만들고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 시장의 현충원 참배에는 권영규 행정1부시장, 김영걸 행정2부시장 등 구청장 20여명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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