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 시장, 새해 현충원 참배 '일념통천' (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 첫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을 방문했다. 현충탑에 묵념한 오 시장은 방명록에 `일념통천(一念通天)'이라고 적었다.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의미. 서울시 관계자는 "새해에도 시민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더 발전하는 서울을 만들고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 시장의 현충원 참배에는 권영규 행정1부시장, 김영걸 행정2부시장 등 구청장 20여명이 동행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