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8일까지 도시철도 이용의 불편사항과 개선점 및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시민모니터 56명을 홈페이지(www.dtro.or.kr)를 통해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공사 홈페이지 내의 참여마당 항목 게시판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운영될 시민모니터 활동은 도시철도 이용 시 불편 및 개선사항·아이디어 제안을 비롯 공사 정책과 이슈에 대한 의견제출·설문조사 참여 등이다.
만18세 이상 대구·경산 거주자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한 대구도시철도공사 시민모니터는 위촉장 수여, 우수의견 제출자에 대한 보상(평가 후 시행) 외에 시민모니터 활동을 자원봉사 활동시간으로 인정하는 특전도 주어진다.
모니터요원 최종선정자는 1월 중 공사 홈페이지와 SMS를 통해 개별통지하며 1년 간 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http://www.dtro.or.kr, ☏053-640-2193)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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