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경기도가 조성·운영하고 있는 체재형 주말농장은, 전원생활을 동경하는 도시 수요자의 취향에 맞춰 ‘작은 농장과 별장’(텃밭과 체재시설)을 꾸며 임대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다.
체재형 주말농장의 가장 큰 특징은 농사지을 텃밭은 물론 숙박이 가능한 별장형 숙소를 제공함으로써, 체재가 불가능했던 기존 주말농장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했다는 점이다.
이렇듯 가족과 함께 농촌에서 주말을 보내며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체재형 주말농장은 소통과 연대를 통한 도농상생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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