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안에 따르면 여야 의원 19명으로 국회 특위를 구성해 6개월간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우리나라와 미국 간 FTA 재협상과 우리나라와 EU 국가 간 FTA의 분야별 협상과정 및 결과에 대해 심의하는 한편 피해분야 지원대책 등을 마련하게 된다.
박 의원은 “FTA는 무조건 체결하기만 하면 좋은 것이 아니다”며 “특위를 통해 철저히 협상의 손익을 따져 해당 FTA가 한국에 진정 도움되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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