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GM 신차개발 부문을 여성이 인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업계에서도 신차개발 총괄책임자로 여성을 기용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바라 부사장은 같은 날 최고기술책임자(CTO)로도 취임해 톰 스티븐스 부회장의 후임으로 GM 11개 브랜드의 신차 설계 및 개발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1980년 GM 입사 이후 주로 기술·생산 부문 업무를 맡아오다 2009년 인사부문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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