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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현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여주 부근~강천 6㎞와 강천 부근 3㎞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등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 중앙고속도로 춘천영업소 부근 각 1㎞ 구간에서 상.하행 차량이 모두 지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서울~양양 고속도로 상행선은 강촌 나들목 3㎞ 구간, 하행선은 남양주~서종 나들목 13㎞에서 각각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한 채 극심한 지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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