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설 연휴에 구제역 방역작업을 하던 군청 공무원이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오후 5시15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면 산척리 제1초소에서 구제역 방역 작업을 하던 진천군청 주민복지과장 한모(59)씨가 소방호스 관창(管槍)에 머리를 다쳐 중상을 입었다.한씨는 두개골이 손상돼 수술을 받고 병실에서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