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아이폰4, 예약판매 첫날부터 매진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미국 최대 이동통신회사 버라이즌이 ‘아이폰4’ 예약판매를 시작한 첫날부터 재고 물량 소진으로 예약 주문을 중단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등 외신에 따르면 버라이즌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약판매에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물량이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버라이즌은 홈페이지를 통해 “더 이상 예약주문을 받을 수 없다”며 “9일부터 다시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고 10일부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과 버라이즌은 구체적으로 첫날 얼마만큼의 아이폰4가 팔렸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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