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야구꿈나무 키울 전국팔도야구대회 개최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제17회 전국팔도야구대회’가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다.

제주도야구협회(회장 오성환)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9개 팀 6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출사표를 던진 학교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대구 경상중학교를 비롯해 서울 이수중, 인천 상인천중, 인천 동인천중, 성남 매송중, 안산 중앙중, 부산 경남중, 대전 한밭중, 제주 제일중 등 모두 9개 팀이다.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 이수중과 제일중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예선, 결선 없이 전 경기 풀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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