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만한 전시>'청정무구'한 부탄으로 여행 떠나요!

부탄의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은 전시 ‘청정무구 부탄전’이 오는 3월 20일까지 동대문역사관에서 열린다.
(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국민소득은 최빈국이지만 국민의 96%가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고 있다는 나라. 이름도 생소한 히말라야의 소국, 부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한국에서 열리고 있다.

 

동대문역사관에서는 부탄의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은 전시 ‘청정무구 부탄전’을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가 입을 모아 ‘글로벌’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에서도 깊은 히말라야 산 속에서 여전히 자신들의 고유성을 고수하고 있는 부탄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순수’ ‘내세를 바라다’ ‘축제의 나라’ ‘고유의 특색과 전통을 지키며 사는 나날들’ 다섯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청정무구’한 부탄으로 떠나는 여행은 오는 3월 20일까지 계속된다. 관람료 무료. 문의 02-2286-341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