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로 게이머들 유혹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그라비티의 하드코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퀴엠 얼라이브’가 ‘발렌타인데이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게임 내에 장미와 초콜릿 아이템이 등장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몬스터가 떨어뜨리는 이벤트 아이템 ‘붉은 장미’ 10개 또는 ‘흑장미’ 20개를 모아 이벤트 NPC에게 갖다 주면 자신의 캐릭터 레벨에 따라 경험치 및 능력치를 높여주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퀴엠 얼라이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문성수 레퀴엠 얼라이브 스튜디오장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초롤릿을 주고 받으며 이용자들간 즐거운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레퀴엠 얼라이브는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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