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오후 12시10분께 경남 창원시 한 공원 놀이터에서 학습교재용으로 판매되는 환각 물질을 흡입한 혐의가 있다.
경찰에 의하면 이날‘교복을 입고 몸을 비틀거리며 고함을 지르는 학생들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붙잡았다.
이들은 경찰에서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모여 (환각 물질을) 흡입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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